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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목회/A Story of Hymns
세상 풍파 속 흔들림 없는 감사,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의 깊은 울림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특별 기획 삶의 거친 파도 앞에서 우리는 때로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예측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은 우리의 영혼을 지치게 하고, 감사할 이유를 찾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한국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는 원제목 'Count Your Blessings'처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를 회복하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찬송가가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감동적인 여정과, 그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깊이 탐색해보고자 합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19세기 말 미국의 존슨 오트만 주니어(Johnson Oatman Jr.) 목사의 펜 끝에서 흘러나왔고, 에드윈 오...
절망 속에서 피어난 감사,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의 감동적인 여정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특별 기획 우리 입술에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언제나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 이 찬송가는 단순히 아름다운 곡조를 넘어, 인류가 겪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고난의 한가운데서 피어난 믿음과 감사의 증언입니다. 오늘은 그 숭고한 역사의 페이지를 펼쳐, 이 찬송가가 어떻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놀라운 은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난 속에서 피어난 믿음의 고백, 마르틴 링카르트 목사 17세기 중반, 유럽 대륙은 30년 전쟁이라는 참혹한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특히 독일 아이젠베르크(Eilenburg)라는 작은 마을의 목사 마르틴 링카르트(Martin Rinkart, 1586-1649)의 삶은 그 시대의 고통을 ..
찬송가 218장 '내 맘과 정성 다하여': 온전한 헌신의 기도,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다
우리의 예배에서 가장 익숙한 멜로디 중 하나인 찬송가 218장 '내 맘과 정성 다하여'는 단순히 아름다운 곡조를 넘어, 한 영혼의 깊은 헌신과 간절한 기도가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찬송가는 작사가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의 삶과 신앙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뜨거운 영적 갈망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영원한 헌신의 찬가를 깊이 탐구하며, 우리에게 전해지는 그 울림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헌신의 시인,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중요한 찬송가 작사가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1836년 영국 우스터셔의 애슬리에서 성공회 목사이자 재능 있는 작곡가였던 윌리엄 헨리 해버..
사랑의 하나님, 그 영원한 찬양의 멜로디에 담긴 이야기
우리의 예배에서 가장 익숙하고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찬송가 중 하나, 바로 찬송가 17장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하늘과 땅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노래하는 이 찬송가는, 수많은 성도들의 입술을 통해 고백되며 우리의 신앙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 OCJ는 이 찬송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감동적인 여정과, 그 뒤에 숨겨진 두 거장의 이야기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한국 찬송가의 뿌리를 내린 영적 거목, 김희보 목사 사랑의 하나님 노랫말을 지은 김희보 목사님은 한국 교회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학자이자 목회자, 그리고 탁월한 찬송가 작사가입니다. 1916년에 태어나 2012년 소천하기까지, 그는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전파하며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에 헌신했습니다. 장로회..
헌신의 심장으로 빚어진 노래: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의 감동적 비화
OCJ 기획 기사 / 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우는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의 선율은 우리 마음 깊이 스며들어,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헌신의 고백을 이끌어냅니다. 이 아름다운 찬송가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 한 여인의 뜨거운 기도와 믿음의 실천이 빚어낸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오늘은 이 찬송가에 담긴 작사가와 작곡가의 숭고한 삶, 그리고 곡이 탄생하게 된 가슴 뭉클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OCJ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로 빚어낸 헌신의 시인 프랜시스 리들리 하버갈 '겸손히 주를 섬길 때'의 가사를 지은 프랜시스 리들리 하버갈 (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은 19세기 영국..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찬송 299장 '하나님 사랑은'의 깊은 울림
https://www.youtube.com/watch?v=1Vnu9EMgsD0 우리의 삶 속에서 때로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찬송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 찬송가 299장, '하나님 사랑은'은 그 숭고하고도 광대한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단순히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 한 작사 작곡가의 깊은 영적 고뇌와 고대 유대인의 지혜가 어우러져 탄생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오늘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은 이 찬송가의 근원을 찾아 그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 사랑의 시인, 프레드릭 레만 이 찬송가의 작사 작곡가인 프레드릭 M. 레만(Frederick M. Lehman, 1868-..
"내 아버지의 세상을 보러 나갑니다" — 찬송가 '참 아름다워라'와 몰트비 배콕의 유산
[OCJ 기획 | 찬송가에 깃든 은혜]자연의 푸르름이 온 땅을 덮을 때, 혹은 붉은 노을이 하늘을 수놓을 때 우리 입술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찬송이 있습니다. 바로 찬송가 478장(통일 78장) ‘참 아름다워라(This Is My Father’s World)’입니다. 맑고 청아한 멜로디와 함께 창조 세계의 신비를 노래하는 이 찬송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평안을 선물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찬송 뒤에는, 서른두 살의 젊은 목회자가 매일 아침 자연을 벗 삼아 걸었던 고독한 산책길과, 마흔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슬픔 속에서 피어난 한 여인의 헌신이 숨겨져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오늘, 이 위대한 찬송 시를 남긴 몰트비 대번포트 배콕..
찢겨진 육체와 고난 속에서 피어난 보혜사의 위로: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에 숨겨진 세 가지 눈물의 서사
기쁨의 찬양 이면에 감춰진 실존적 고난전 세계 크리스천들과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령 찬송 중 하나인 새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원제: He Abides)는 경쾌한 선율과 확신에 찬 가사로 널리 불리는 대표적인 곡이다. 이 곡은 1922년 미국의 부흥사 허버트 버펌이 작사하고, 독 맥킨리 섕크스가 작곡하여 발표되었다. 한국 교회에는 1930년 성결교단이 발행한 『부흥성가』에 염형우 집사의 번역으로 처음 소개된 이래, 1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성도들의 굳건한 신앙 고백으로 울려 퍼졌다. 본 기획 보도는 이 찬송가가 지닌 밝고 희망찬 이미지의 기저에 자리한 작사자, 작곡가, 그리고 한국어 번역자가 겪어야 했던 뼈아픈 역경과 육체적·시대적 고난을 추적한다. 질병으로 인한 꿈의 좌절..